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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과 남심 모두 저격한다.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셀럽 7명의 남친 룩 분석! 연말, 연초 데이트할 일이 많아졌다. 내 남친이 실제로 입었으면 하는 패션 스타일이 있다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남친 짤을 생성한 랜선 남친 룩. 참고할 만한 국내외 셀럽 7명의 패션을 살펴본다. 뷔 1 / 4 @thv 광고 방탄소년단 뷔의 패션 센스는 인기만큼 대단하다. 무대 위는 물론이고 그의 사복 패션을 보면 그가 얼마나 패션에 진심인지 알 수 있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을 넘나드는데, 전체적으로 프렌치 시크의 감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헝클어진 내추럴한 헤어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담백한 룩까지,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남친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민규 1 / 4 @min9yu_k 스타일 좋은 남친 룩을 논할 때..

새해를 맞이해 싹둑 잘라볼까? 1 / 3 레드벨벳 웬디 광고 분위기 갑, 레이어드 컷 ‘웬디 컷’이라는 단어까지 생길 정도로 단발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레드벨벳 웬디. 가벼운 텍스처를 살린 레이어드 컷으로 변신하자마자 그녀의 사진을 손에 쥔 고객들이 미용실에 가득하다고. 여기에 부드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시스루 뱅까지 더하면 금상첨화다. 레이어드 컷은 연출법에 따라 분위기가 휙휙 바뀌는데, 태연처럼 레이어드 컷에 컬을 더하면 상큼하다. 힙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현아의 웻 레이어드 컷을 참고해 헤어 크림이나 왁스로 결을 살려볼 것. 에스파 윈터 칼 단발로 클래식하게 2023년을 새로운 헤어 스타일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면, 시원하게 싹둑! 칼 단발로 잘라내는 것만큼 좋은 선택도 없다. 고민시와 있지 류진처럼..

비버 부부가 사랑하는 별 모양 트러블 패치 울긋불긋한 트러블을 가리기 위해, 아무리 반투명의 원형 트러블 패치를 붙여 봤자 눈에 띄는 것은 매한가지. 어차피 제대로 숨기지 못할 거라면 알록달록한 트러블 패치로 여드름을 재밌게 장식하자. 1 / 3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광고 스타페이스(Starface) 스타페이스 패치는 단순히 모양만 귀여운 것이 아니라, 박테리아 흡수에 효과적인 하이드로콜로이드로 만들어져 트러블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트러블이 생겨도 별 패치를 붙이고 힙한 셀피를 찍을 수 있는 덕분에, 최근 외국 MZ 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 그 인기에 힘입어 세서미 스트리트, 스펀지밥 등의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스타페이스 공식 웹사이트: https:..

인디 슬리즈 패션을 이끌었던 2000년-2010년대 스타일 아이콘들. 작년 한 해 동안 귀에 딱지가 않을 정도로 들었던 Y2K 패션, 그 다음 주자로 꼽히는 인디 슬리즈(Indie Sleaze)가 20년 주기로 유행이 돈다는 정확한 패션 시계의 흐름에 따라 슬슬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 초반 사이를 가리키는 인디 슬리즈는 1980년대 패션과 그런지 스타일에 영향을 받아 쾌락주의, 파티 문화, 록 뮤직, 힙스터 등의 키워드를 담고 있다. 인디 록 뮤직을 듣고 퇴폐적인 눈빛을 지닌 그 시절 나쁜 여자의 매력을 알게 해 준 2000년대 패션 아이콘들, 그들의 패션을 다시 돌아볼 때다. 30, 40대에게는 추억을, MZ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을 알게 해 줄 그 시절의 힙스터들. ..

뉴진스 민지부터 르세라핌 카즈하까지 제대로 빠진 바로 그 브랜드! Collina strada (@collinastrada) 1 / 7 뉴진스 민지 광고 콜리나 스트라다는 디자이너 힐러리 테이무어가 이끄는 뉴욕 브랜드다. 시선을 사로잡는 총천연색의 사랑스러운 아이템은 마치 만화경을 들여다보듯 화려한데, 이 때문일까? 무대 위에서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필요한 걸그룹 멤버들은 유난히 콜리나 스트라다의 룩을 애정 하는 듯 보인다. 마냥 철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10대 소녀 같은 이미지가 강하지만 의외로 환경과 기후변화를 생각해 옷을 만드는 착한 브랜드. 디자이너는 꾸준히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슈를 가지고 매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뉴진스 민지와 레드벨벳 예리는 각각 콜리나 스트라다 체크 스커트와 넘버링 튜브..

유치할수록 더 사랑스러워! 어글리 스니커즈, 어글리 부츠… 왜 어글리란 단어가 붙으면 오히려 더 예뻐 보이는 걸까?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 청키하고 거친 질감의 어글리 스웨터, 못생겨서 더 예쁜 바로 그 아이템에 대하여! Sweater 1 / 5 Bella Hadid 광고 어글리 스웨터의 매력은 바로 특유의 화려한 패턴에서 뿜어져 나오는 빈티지한 무드에 있다. 에밀리 신디레브처럼 팝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고른다면 힙하고 톡톡 튀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의 벨라 하디드가 고른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준다면 더욱 빈티지한 무드를 더욱 살릴 수 있다. 반대로 사랑스럽고 포근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솜사탕 같은 파스텔톤의 노르딕 패턴 스웨터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2. Cardigan 1..

*출처 : https://www.wkorea.com 스트리트 웨어에 매치한 가방 신상 가방 8 길거리에서 마주한 가방 여덟 개. www.wkorea.com 길거리에서 마주한 가방 여덟 개. 숄더백은 Gucci, 블라우스와 베스트는 Zadig & Voltaire, 주름 스커트는 Los Angeles Apparel 제품. 탱크톱과 스커트, 백은 모두 Prada, 슈즈는 Manolo Blahnik 제품. 캐멀색 백은 Salvatore Ferragamo, 톱은 Calle Del Mar, 팬츠는 Conner Ives, 슈즈는 Manolo Blahnik 제품. 체인 숄더백, 점퍼와 시퀸 스커트는 모두 Celine, 선글라스는 Akoni 제품. 모노그램 패턴의 숄더백, 탱크톱, 팬츠는 모두 Louis Vuitton,..

어떤 스타일의 옷에도 잘 어울리는 작고 활용도 만점인 스몰 숄더 백에 푹 빠진 셀렙들. 드레시한 옷차림과 청바지의 캐주얼한 스타일, 럭셔리한 호텔 로비와 지하철 안, 이 모든 간극을 메우는 가방들이 있다. 심지어 작고 가벼워 활용성도 좋은데 누구나가 알 법한 명품이기도 하다. 작년 Y2K 트렌드와 함께 스트리트 신을 덮친 스몰 숄더 백 이야기다. 2000년대 초 파티 걸들이 드레시한 옷 차림에 앙증맞게 어깨에 걸고 다녔던 백들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한동안 이어진 크로스형 미니 백들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는 와중에 2023 S/S시즌 캣워크를 점령한 빅 사이즈 백의 유행이 아직 와 닿지 않는다면 대안은 바로 스몰 사이즈 숄더 백. 이미 이 어깨에 걸친 작은 백의 매력에 중독된 셀렙들이 있으니 그들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