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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vogue.co.kr/?p=334088 “흰색은 안 돼!” 모든 엄마들의 잔소리 레퍼토리 아닐까요? 특히 코트나 재킷처럼 아우터를 흰색으로 고를라치면 “관리는 어떻게 할 거냐”는 압박이 들어오죠.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엄마의 말이지만, 올봄만큼은 ‘말 잘 듣는 자식’은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화이트 컬러 계열 블레이저가 트렌드 아이템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거든요. 1 / 2 Courtesy of Brandon Maxwell 그 시작은 2023 F/W 시즌, 뉴욕 패션 위크입니다. 브랜든 맥스웰의 컬렉션은 크림 컬러 아우터로 가득했는데요. 그중 가장 눈에 띈 것은 블레이저 두 피스였습니다. 양말과 슈즈를 제외하고는 ‘올 화이트’로 연출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죠. Cour..
*출처 : https://www.vogue.co.kr/?p=300151 니트가 빛을 발하는 계절, 가을! 지금 입으면 딱 좋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니트 베스트입니다. 데일리 룩으로 참고하기 좋은 스타들의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iammingki 광고 @iammingki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클래식한 블랙 니트 베스트를 선택한 강민경! 청량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블루 셔츠 위에 니트를 덧입어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유니크한 셰이프의 인디고 데님을 매치한 것도 인상적이죠? 진주 목걸이와 실버 스틸 워치를 매치한 액세서리 센스도 눈여겨보세요! @ssoheean @ssoheean 낮에는 여름의 끝자락, 밤에는 가을의 초입인 요즘 날씨! 베스트를 활용하기 좋은 계절..
*출처 : https://www.vogue.co.kr/?p=333813 실패 없는 봄 패션 조합, 원피스에 '이 슈즈' 로퍼와 슬리퍼는 잠시 잊어도 좋습니다. 봄의 상징, 원피스엔 이 슈즈가 제격이거든요!앞으로 몇 주간은 셀럽들의 패션을 특히 더 눈여겨봐야 합니다. 다음 달부터 선보일 봄 패션에 대한 힌트 www.vogue.co.kr 로퍼와 슬리퍼는 잠시 잊어도 좋습니다. 봄의 상징, 원피스엔 이 슈즈가 제격이거든요! 앞으로 몇 주간은 셀럽들의 패션을 특히 더 눈여겨봐야 합니다. 다음 달부터 선보일 봄 패션에 대한 힌트가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난 11일, 카이아 거버가 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패션으로 봄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Splash News 광고 꽃무늬 원피스만큼 봄의 설..
*출처 :https://www.wkorea.com 올봄엔 화사한 운동화를 신겠어요 내 발에 먼저 도착한 봄!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푸릇푸릇 다가오는 봄! 발걸음부터 산뜻해지는 방법은? 바로 화사한 봄을 담은 비비드 컬러 스니커즈를 꺼내보는 것! 알록달록 상큼한봄 스니 www.wkorea.com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푸릇푸릇 다가오는 봄! 발걸음부터 산뜻해지는 방법은? 바로 화사한 봄을 담은 비비드 컬러 스니커즈를 꺼내보는 것! 알록달록 상큼한봄 스니커즈, 어떻게 신으면 좋을까? 엘사 호스크 (@hoskelsa) @hoskelsa 섹시와 힙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엘사 호스크는 매니시한 느낌이 가득한 그레이 컬러 슈트에 상큼한 오렌지로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스포티한 슈트 룩을 완성했다. 오..
*출처 : https://www.vogue.co.kr/?p=333466 지금부터 소개할 셀럽들은 신발이 넘쳐나다 못해 전용 신발 룸을 마련해도 모자라는 유명인들입니다. 카다시안 자매의 집만 봐도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까지 3층 구두 매장을 한꺼번에 옮겨놔도 될 수준이니까요. 보통 그 선반에는 뾰족한 스틸레토가 색깔별로 줄지어 서 있죠. 일종의 트로피 선반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특별한 일 없는 평일에 그들이 신는 슈즈는 네 개 브랜드로 압축됩니다. 모두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소박한 선택입니다. 게다가 하루 1만 보 정도는 거뜬히 걸을 정도의 편안함을 선사하고요. 팬츠, 스커트, 드레스 등 캐주얼하거나 포멀하거나 어떤 스타일이든 잘 흡수하니 안 예뻐할 수 없죠. 우리가 매일 신는 것처럼요. 뉴발란스 ..
*출처 : https://www.vogue.co.kr/?p=333310 Y2K 트렌드와 1990년대 패션이 유행하면서 카무플라주 아이템이 급부상했습니다. 아무래도 카무플라주는 패턴이 가진 특성 때문에 조금 딱딱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페미닌한 아이템과 섞는다면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죠. 여러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연출한 카무플라주 패션에서 힌트를 얻어볼까요? @bellahadid 광고 말괄량이처럼 바닥에 누워 있는 벨라 하디드는 밀리터리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를 입었습니다. 카무플라주 패턴에 사이드 슬릿이 들어 있고, 그 부분을 오렌지 컬러의 메시 원단으로 채웠습니다. 밀리터리 무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오렌지’로 포인트를 더했군요. @lalalalisa_m @roses_are_ros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