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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장소
*출처 : https://www.vogue.co.kr/?p=317859 덴마크 출신의 스타일리스트 페르닐 테이스백. 그녀의 아웃핏은 늘 어렵지 않게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듯합니다. 굳이 새로운 아이템을 사지 않고 내가 가진 옷으로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죠. 튀는 색상 없이 베이식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그녀가 올겨울에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은 ‘꽈배기 니트’로 보입니다. 페르닐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꽈배기 니트, 어떻게 스타일링하는지 알아볼까요? @pernilleteisbaek @pernilleteisbaek 페르닐은 굵은 조직감의 울퉁불퉁한 니트 아래, 같은 톤의 피그먼트 워싱 데님을 매치해 부드러운 분위기의 룩을 완성했습니다. 기장이 긴 니트에는 깨끗한 아이보리 컬러 가운데 네프사 소..
*출처 : https://www.vogue.co.kr/?p=318248 조규성과 공. 세계가 주고받은 것 중 가장 뜨거웠다. 가장 치열했다. 가장 아름다웠다. 루이 비통 프리스프링 남성 컬렉션은 음악에서 받은 젊고 예술적인 영감으로 이룩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감각의 블랙 셔츠와 쿠사마 야요이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물방울무늬 카고 팬츠(Louis Vuitton×Yayoi Kusama).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FA컵 우승, 결승전 MVP, 리그 득점왕, 월드컵 16강 진출과 멀티골까지. 소감이 어떤가? 2022년은 내가 축구를 하면서 가장 많이 얻고 많은 걸 이룬 해다. 감사하다. 이런 화보 촬영도 처음이다. 새해가 시작될 때 어떤 예감이 있었을까? 길몽을 꿨다든지. 꿈은 모르겠고 예감이 좋긴 ..
*출처 : 취향을 담아가는 주거 인테리어 여러 번의 이사 끝에 땅을 사고 집을 지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여전히 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 집주인은 미래에 가족과 함께 머물 넥스트 하우스를 꿈꾼다. 거실에 커다란 통창을 내어 실내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높은 천고를 채우는 펜던트 조명과 벽에 달린 그림, 소파가 들어오기 전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다이닝 체어가 어우러져 세련된 공간이 완성되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집이에요. 결혼하고 이사를 여러 번 다녔는데, 이번에는 땅을 보러 다닌다고 하니 남편이 기겁했죠(웃음).” 남편과 8살 아들 그리고 대형견 도균이, 7개월 된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이채원씨 가족의 집을 찾았다. 다수의 이사 경험을 통해 노하우..
*출처 : https://www.maisonkorea.com/?p=86454&utm_source=url&utm_medium=share 공간 디자이너를 꿈꾸는 하정 실장의 집은 모던한 디자인과 채도 높은 컬러의 만남이 인상적이다. 별다른 작품 없이도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연 풍경이 이 집 거실의 백미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구름바이에이치의 디자인을 책임져온 하정 실장은 이제 공간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꿈을 그리기 시작했다. 즐거웠지만 숨가쁘게 달려온 그 정점에서 최근에는 집을 이사했다. “이사하려고 결심하고 많은 집을 가봤어요. 도산공원이 펼쳐진 뷰를 보고 이 집으로 마음을 굳혔죠.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시기여서 마감과 디테일 하나도 내 집처럼 꼼꼼하게 완성해줄 디자이너를 원했고 샐러드보울 구창민 대표..
*출처 : 메종 https://www.maisonkorea.com/?p=85976&utm_source=url&utm_medium=share 아파트 대신 선택한 48㎡의 한옥. 이제 막 서울 생활을 시작한 동갑내기 부부의 미니멀 라이프. 부부의 한옥은 큼직하게 난 창문을 통해 어디서나 운치 있는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랑채와 본채로 둘러싸인 중정에는 작은 백일홍이 심어져 있다. 성북구 삼선동 어느 골목길, 잠깐의 오르막길을 올라 마주한 작고 아담한 한옥이 정겹다. 주변의 다른 집들과 달리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함께 깨소금 냄새가 나는 듯했다. 좁은 한옥의 목조 대문을 성큼 건너 안으로 들어서자 반려견 라니와 부부가 반갑게 맞이했다. 이곳에서는 미국 LA에서 결혼 생활을 해오던 3년 차 ..
지금 이 시대의 빈티지 가구 활용법을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미지와 아이노 가든 키친 홍봉기 대표의 세 번째 집. 요식업을 하고 있지만 식물을 좋아해서 아이노가든이란 브랜드로 식물을 판매하고 있는 남편 홍봉기 씨를 위한 장소. 평범한 방이었지만 타일을 깔고 방문도 나무 프레임으로 색다르게 만들어서 상업 공간처럼 보인다. 2016년 국내에서 한창 유행했던 빈티지 가구의 인기가 조금 시들했을 무렵 찾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미지 실장의 신혼집은 빈티지한 감성과 다양한 소재, 실생활을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빈티지 가구가 지닌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했던 신혼집을 발판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굳혀간 마미지 실장은 논현동에 위치한 상업 건물에 마련했던 복층집을 거쳐 최근 빌라로 이사했다. “..
*출처 : https://www.vogue.co.kr/?p=321100 미니스커트 패션의 정석과도 같은 룩을 고집해온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Splash News Splash News 타이트한 톱과 미니멀한 스커트, 여기에 그녀의 전매특허인 롱부츠를 신어 섹시함을 강조해왔죠. 하지만 지난 4일 뉴욕에서 포착된 에밀리의 패션은 어딘가 변화를 꾀한 듯했습니다. Splash News 우선 톱과 스커트의 실루엣부터 남달랐습니다. 이번 룩은 코페르니 2022 F/W 컬렉션의 6번 룩을 그대로 옮겨온 것인데요. Coperni F/W 2022 RTW 미니 벨트로 포인트를 준 크롭트 재킷에 아슬아슬한 슬릿 디테일을 가미한 마이크로 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허벅지 라인과 허리선은 관능미를 돋보이게 했고요..
*출처 : https://www.vogue.co.kr/?p=320992 트렌드 아이템이라고 해서 룩을 정성스럽게 꾸며야 한다는 부담은 버리세요. 겨울의 카고 팬츠는 공들이지 않을수록 멋스럽습니다. 지난해 옥스퍼드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고블린 모드’였습니다. 사회규범이나 미적 기준을 거부하며 제멋대로 구는 태도를 뜻하는 신조어죠. 우리말로 쉽게 설명하면 ‘베짱이 모드’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를 패션에 대입한다면 어떤 스타일이 완성될까요? Z세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엠마 체임벌린의 룩에 그 답이 있습니다. 1 / 2 @emmachamberlain 광고 SNS에서 엠마는 카키색 카고 팬츠를 입고 있는데요. 그 위에는 겨울 필수템으로 꼽히는 시어링 스웨트셔츠를 착용했습니다. 액세서리도 최소화했군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