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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테리어 (15)
취향저장소
*출처 : https://www.maisonkorea.com/?p=86454&utm_source=url&utm_medium=share 공간 디자이너를 꿈꾸는 하정 실장의 집은 모던한 디자인과 채도 높은 컬러의 만남이 인상적이다. 별다른 작품 없이도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연 풍경이 이 집 거실의 백미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구름바이에이치의 디자인을 책임져온 하정 실장은 이제 공간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꿈을 그리기 시작했다. 즐거웠지만 숨가쁘게 달려온 그 정점에서 최근에는 집을 이사했다. “이사하려고 결심하고 많은 집을 가봤어요. 도산공원이 펼쳐진 뷰를 보고 이 집으로 마음을 굳혔죠.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시기여서 마감과 디테일 하나도 내 집처럼 꼼꼼하게 완성해줄 디자이너를 원했고 샐러드보울 구창민 대표..
*출처 : 메종 https://www.maisonkorea.com/?p=85976&utm_source=url&utm_medium=share 아파트 대신 선택한 48㎡의 한옥. 이제 막 서울 생활을 시작한 동갑내기 부부의 미니멀 라이프. 부부의 한옥은 큼직하게 난 창문을 통해 어디서나 운치 있는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랑채와 본채로 둘러싸인 중정에는 작은 백일홍이 심어져 있다. 성북구 삼선동 어느 골목길, 잠깐의 오르막길을 올라 마주한 작고 아담한 한옥이 정겹다. 주변의 다른 집들과 달리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함께 깨소금 냄새가 나는 듯했다. 좁은 한옥의 목조 대문을 성큼 건너 안으로 들어서자 반려견 라니와 부부가 반갑게 맞이했다. 이곳에서는 미국 LA에서 결혼 생활을 해오던 3년 차 ..
지금 이 시대의 빈티지 가구 활용법을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미지와 아이노 가든 키친 홍봉기 대표의 세 번째 집. 요식업을 하고 있지만 식물을 좋아해서 아이노가든이란 브랜드로 식물을 판매하고 있는 남편 홍봉기 씨를 위한 장소. 평범한 방이었지만 타일을 깔고 방문도 나무 프레임으로 색다르게 만들어서 상업 공간처럼 보인다. 2016년 국내에서 한창 유행했던 빈티지 가구의 인기가 조금 시들했을 무렵 찾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미지 실장의 신혼집은 빈티지한 감성과 다양한 소재, 실생활을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빈티지 가구가 지닌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했던 신혼집을 발판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굳혀간 마미지 실장은 논현동에 위치한 상업 건물에 마련했던 복층집을 거쳐 최근 빌라로 이사했다. “..
*출처 : (https://www.maisonkorea.com/?p=87029&utm_source=url&utm_medium=share) 건축 설계를 업으로 하는 부부의 손에 30년이 넘어 흰 백지장과 같은 공간이 주어지면 어떻게 변할까? 부부의 취향을 오롯이 반영한 49㎡ 빌라 리모델링 이야기. 거실과 주방 사이에 미닫이문을 달아 유동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미국의 유명 건축가 톰 쿤딕은 말했다. “자신의 집을 짓는 사람은 용감하고 삶에 호기심이 많다. 그들은 그저 상품을 사서 작동하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생각한다.” 잘 살고 있던 아파트 대신 30년 넘은 다세대 빌라를 매매해 손수 고친 서준혁, 최세진 부부만큼이나 용감한 이들이 또 있을까. 각각 건축사..
*출처 : https://www.maisonkorea.com/?p=87100&utm_source=url&utm_medium=share 과감하게 거실을 없애고 주방이 중심이 된 네 식구의 집. 이들 가족은 식탁으로 하나, 둘 모인다. 그릇 수집이 취미인 김혜령 씨를 위해 벽면을 전부 수납장으로 만들었다. 와인잔부터 다양한 종류의 그릇에서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을 선호하는 그녀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어린 자녀의 교육과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TV 없는 삶을 택한 경우는 더러 있지만 집 안의 중심이 되는 거실을 완전히 배제한 집은 처음이다. 방문하기에 앞서 거실 사진이 없었던 터라 어딘가에 있겠거니 짐작했던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128㎡의 이 집은 김혜령 씨 부부와..
*출처 : ( https://www.maisonkorea.com/?p=87581&utm_source=url&utm_medium=share )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세준과 그녀의 남자친구 그리고 반려견이 함께 사는 집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스테이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고운 나무 색감이 따뜻해 보이는 주방. 원래 있던 벽면의 작은 창문을 확장하고 유리 블록을 시공해 빛이 한층 잘 들어온다. 바닥에 엎드려 있는 부기와 주르. 동양적인 분위기의 간살 미닫이 창문과 이를 투과해 부드러워진 햇빛 덕분에 한층 아늑해 보이는 집.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세준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입주한 지는 3개 월이 조금 넘었지만 오래전부터 살아온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놀러 온 친구들이 우스..
* 출처 : 메종 (https://www.maisonkorea.com/?p=53182&utm_source=url&utm_medium=share) 언덕 집은 진행 중 2019년 02월 19일 언덕처럼 지대가 높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집은 아파트지만 손수 매만져 단독주택 같은 집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셀프 인테리어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이 집의 변천사가 꽤 흥미롭다. 언뜻 보면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처럼 보이지 않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집. 창가에는 식물을 옹기종기 두었고 소파와 의자를 ㅁ자 형태로 배치해 더욱 아늑해 보인다. 1인 소파는 언제나 쟄키의 차지다. 잡지 기자 출신인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신혼집은 많은 이들이 방문 의사를 내비쳤을 만큼 종종 화젯거리였다. ‘아직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