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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코리아) 깔맞춤해도 괜찮아

럭키유 2023. 2.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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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wkorea.com/

 

 

 

컬러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매치하고 싶다면? 실패 확률 제로인 일명 ‘깔맞춤’에 도전해보자.

@anais.closet

호피 패턴의 아우터에 과감한 컬러 매치 신공을 발휘한 아나이스. 팬츠부터 백 그리고 슈즈까지, 모두 비비드한 그린 컬러로 ‘깔맞춤’해 룩에 포인트를 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한 군데 평범한 아이템 없이 전부 화려함 그 자체다. 하지만 호피 패턴을 제외하곤 그린 컬러로 모두 통일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과해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멋쁨’ 가득한 스타일링 완성!

@ninasandbech

평범함은 거부한다! 깔맞춤의 귀재인 니나 샌드배흐는 비비드한 에메랄드 그린과 레드 컬러의 볼드한 대비로 드레시한 룩을 연출했다. 유니크한 실루엣의 햇, 클러치 백 그리고 글러브를 모두 강렬한 레드 컬러로 맞추며 스타일에 승부수를 뒀다. 그녀가 연출한 것처럼 존재감 넘치는 컬러로 액센트를 준 스타일은 스트리트 패션으로 제격이다. 

@emilisindlev

무채색의 룩에 그린 컬러로 통일한 백과 슈즈로 유쾌한 포인트를 더했다. 어떤 스타일도 비비드한 컬러 조합을 더하면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예. 특히 개성 넘치는 톡톡 튀는 컬러들은 다르게 가는 것보다, 한가지 컬러로 통일할 수록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

@marianne_theodorsen

평소 펑키하면서도 힙한 룩을 즐겨입는 마리안느 더도슨은 눈이 시릴 정도의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했다. 오렌지, 그린, 옐로 등의 컬러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듯 하지만, 백과 슈즈는 같은 컬러로 통일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팩트 있는 컬러를 자유자재로 연출한 그녀의 트렌디한 컬러 매칭을 잊지말자.

패션 피플이라면 과감한 컬러 조합도 데일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깔맞춤한 블루 계열의 베레모와 백 덕분에 스타일의 강약을 제대로 조절했다. 거기다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룩까지 무엇하나 심심하지 않은 깨알같은 디테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깔맞춤해도 괜찮아

컬러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매치하고 싶다면? 실패 확률 제로인 일명 ‘깔맞춤’에 도전해보자. 평소 펑키하면서도 힙한 룩을 즐겨입는 마리안느 더도슨은 눈이 시릴 정도의 비비드한 컬러를

www.wkorea.com

 

 

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출처
    W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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