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wkorea.com/
컬러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매치하고 싶다면? 실패 확률 제로인 일명 ‘깔맞춤’에 도전해보자.
@anais.closet
호피 패턴의 아우터에 과감한 컬러 매치 신공을 발휘한 아나이스. 팬츠부터 백 그리고 슈즈까지, 모두 비비드한 그린 컬러로 ‘깔맞춤’해 룩에 포인트를 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한 군데 평범한 아이템 없이 전부 화려함 그 자체다. 하지만 호피 패턴을 제외하곤 그린 컬러로 모두 통일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과해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멋쁨’ 가득한 스타일링 완성!
@ninasandbech
평범함은 거부한다! 깔맞춤의 귀재인 니나 샌드배흐는 비비드한 에메랄드 그린과 레드 컬러의 볼드한 대비로 드레시한 룩을 연출했다. 유니크한 실루엣의 햇, 클러치 백 그리고 글러브를 모두 강렬한 레드 컬러로 맞추며 스타일에 승부수를 뒀다. 그녀가 연출한 것처럼 존재감 넘치는 컬러로 액센트를 준 스타일은 스트리트 패션으로 제격이다.
@emilisindlev
무채색의 룩에 그린 컬러로 통일한 백과 슈즈로 유쾌한 포인트를 더했다. 어떤 스타일도 비비드한 컬러 조합을 더하면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예. 특히 개성 넘치는 톡톡 튀는 컬러들은 다르게 가는 것보다, 한가지 컬러로 통일할 수록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
@marianne_theodorsen
평소 펑키하면서도 힙한 룩을 즐겨입는 마리안느 더도슨은 눈이 시릴 정도의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했다. 오렌지, 그린, 옐로 등의 컬러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듯 하지만, 백과 슈즈는 같은 컬러로 통일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팩트 있는 컬러를 자유자재로 연출한 그녀의 트렌디한 컬러 매칭을 잊지말자.
패션 피플이라면 과감한 컬러 조합도 데일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깔맞춤한 블루 계열의 베레모와 백 덕분에 스타일의 강약을 제대로 조절했다. 거기다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룩까지 무엇하나 심심하지 않은 깨알같은 디테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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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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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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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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