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vogue.co.kr
이번 주는 서울숲 나들이 어떨까요?
목금
당일 준비한 재료로만 운영하는 작은 양식당 ‘목금’. 메인 메뉴는 정통 방식으로 그릴에 구운 하크 스테이크입니다. 주방에서 직접 끓인 데미글라스 소스를 넣어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죠. 각종 채소가 들어간 라타투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콰트로 크림 리조토, 허브와 토마토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낸 볼로네제 파스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세요.
주소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1층 인스타그램 @mokgeum
하노이102
세련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는 ‘하노이102’는 베트남 요리 전문점입니다. 내부가 넓은 편이라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에요. 대표 메뉴인 하노이 쌀국수를 주문해보세요. 맑은 육수를 베이스로 해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얇은 쌀 면에 각종 채소와 소고기를 함께 비벼 먹는 베트남식 비빔국수, 분보남보도 준비되어 있어요. 느억맘 소스에 담가 먹는 분짜와 라이스페이퍼에 돼지고기를 넣고 튀긴 넴은 사이드 메뉴로 추천합니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6길 18
카린지 린가네 스낵바
낮과 밤에 각기 다른 성격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재미있는 레스토랑 ‘카린지 린가네 스낵바’. 낮에는 카레와 경양식 돈가스를 곁들인 식사 메뉴를 판매합니다. 진한 토마토 카레에 바삭한 로스카츠가 올라간 토마토 카츠 카레가 대표적인데요. 특제 소스를 뿌린 클래식한 경양식 돈가스와 달콤하고 짭짤한 타래 소스가 어우러진 소스 카츠동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통조림을 활용한 가벼운 요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안주를 제공하니 참고하세요.
주소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4길 10-3 1층 인스타그램 @karinji_ringane
얼룩
와인이 당긴다면 ‘얼룩’을 방문해보세요. 틀에 갇히지 않은 독특한 요리는 물론 다양한 와인까지 곁들일 수 있습니다. 숯에 구운 그릴 양배추는 애피타이저로 제격! 오리 가슴살을 구워 제철 채소와 함께 나오는 오리 스테이크는 메인 요리로 추천합니다. 콜리플라워 퓌레를 더해 담백하게 즐길 수 있죠. 제주 고등어를 넣은 사바 오픈 샌드위치, 화이트 와인 비니거에 볶은 열무와 부라타는 사이드 메뉴로 곁들여보세요.
주소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35-14 인스타그램 @alook_seongsu
나들이 명소! 서울숲 주변 맛집 4
이번 주는 서울숲 나들이 어떨까요? 목금당일 준비한 재료로만 운영하는 작은 양식당 ‘목금’. 메인 메뉴는 정통 방식으로 그릴에 구운 하크 스테이크입니다. 주방에서 직접 끓인 데미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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