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vogue.co.kr/?p=331022
파리에서 필라테스 강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앨리스.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탄탄하고 건강한 모습을 더 돋보이게 하는 건 특유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프렌치 룩입니다.
앨리스가 자주 착용하는 포인트 아이템 중 하나는 두꺼운 짜임이 돋보이는 청키한 니트 모자입니다. 단정한 브라운 코트와 버킷 백, 빈티지한 블랙 플랫 슈즈로 사랑스러운 프렌치 룩을 연출했군요. 자전거로 파리 구석구석을 누비는 날에는 오버사이즈의 블랙 가죽 재킷에 골드 이어링을 매치해 편안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습니다.
빈티지 무톤과 가죽 재킷 또한 그녀가 즐겨 입는 아이템입니다. 재킷 안에는 주로 가벼운 스웨터나 셔츠를 데님과 함께 스타일링합니다. 장갑과 선글라스, 볼드한 이어링 등의 액세서리로 캐주얼한 룩에 로맨틱 무드를 더할 수 있죠.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베스트를 활용하는 것 또한 앨리스의 스타일링 팁입니다. 가을 겨울 시즌엔 셔츠 위에 핸드메이드 자수를 장식한 퍼 베스트를, 봄여름엔 스트라이프 팬츠나 쇼츠에 데님 또는 니트 소재 베스트를 매치합니다. 서로 다른 컬러와 소재의 믹스 매치로 자유로운 룩을 선보이죠.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엔 앨리스의 사랑스러운 프렌치 룩을 참고하는 건 어떨까요?
앨리스의 사랑스러운 프렌치 룩
파리에서 필라테스 강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앨리스.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탄탄하고 건강한 모습을 더 돋보이게 하는 건 특유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프렌치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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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황혜영
- 포토 Courtesy Photo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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