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wkorea.com
셀럽들의 애착템은 무엇?
매번 새로운 옷을 입는 것이 옷을 잘 입는 것이 아니란 사실! 같은 옷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가에 따라 매일 새로워 보이게 하는 것이 패셔니스타의 덕목이지 않을까? 한 가지 아이템으로 돌려 입기 잘하는 셀럽들의 스타일링 팁, 놓치지 않으실게요!
- 블랙핑크 로제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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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로제의 애착 템은 다름 아닌 알렉산더 왕의 데님 팬츠. 자주 입는 아이템이라고 하면 베이직한 스타일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그녀가 사랑에 빠진 데님 팬츠는 와이드한 핏과 핀턱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특한 제품이다. 잘록한 허리의 소유자답게 주로 크롭 톱과 매치해 사랑스럽게 연출하거나, 깔끔한 블랙 블레이저와 함께 입어 시크하게 스타일링하며 데님 팬츠 하나로 다양한 무드를 즐기는 중. 이렇듯 내 마음에 쏙 드는 애착 팬츠는 실패할 리 없는 ootd로 만들어준다.
2. 카이아 거버 (@kaiage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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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 거버의 데일리 룩을 보면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일 만큼 돌려 입기 만렙을 자랑한다. 그녀의 파파라치 컷에 자주 등장하는 체크무늬 코트는 같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그녀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 비니와 데님 팬츠에 매치해 톰보이스러운 룩을 선보이거나 미니 드레스와 컨버스에 입어주어 소녀스러운 룩으로 소화하기도 하며 스타일링 고수의 면모를 뽐낸다. 잘 산 아우터 하나면 올겨울 내내 든든할 테니, 손이 자주 갈 느낌이 강력하게 든다면 주저하지 말고 투자해 보자.
3. 헤일리 비버 (@hailey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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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잘 맞는 신발만큼 더 애착이 가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헤일리 비버는 투박한 세입의 페니 로퍼를 자주 애용하는데, 맥시 코트와 팬츠에 매치해 빈티지한 느낌을 더 해주기도 하고 오버사이즈의 재킷과 쇼츠에는 흰 양말을 더해 좀 더 귀엽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신어주기도 한다. 헤일리 비버처럼 로퍼는 자주 신어 낡고 헤질수록 더 매력적인 나만의 아이템이 될 것이 분명하니 나만의 애착 로퍼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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