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vogue.co.kr/?p=333929
봄의 특권, 원피스! 완연한 봄까지 기다리기엔 안달 나고, 단독으로 입자니 아직 공기가 쌀쌀합니다. 따뜻하지만 화사한 봄기운을 물씬 담을 수 있는 원피스 스타일링법, 셀럽들의 패션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스웨터@double3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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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하게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링법입니다. 겨울에 입던 니트나 스웨터를 원피스 위에 슬쩍 걸쳐주세요. 대신 스웨터는 심플한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대체로 화려한 패턴이나 장식 디테일을 가미한 봄 원피스에 제대로 힘을 실어주려면 말이죠.
@haileybieber
@double3xposure
번외로 스트랩 원피스의 경우 타이트한 톱을 안에 겹쳐 입으면 안성맞춤이죠. 튜브 톱 드레스와 셔츠를 매치해 패셔너블함을 뽐내봐도 좋겠습니다.
트렌치 코트 or 레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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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하고픈 분위기에 따라 아우터도 달리해봅시다. 길쭉한 라인과 함께 원피스의 페미닌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맥시 길이 트렌치 코트를, 러프한 무드로 재미있는 대조를 주고 싶다면 레더 재킷을 선택하세요.
@matildadjerf
단, 미니 드레스라면 트렌치 코트보다는 레더 재킷을 추천합니다. 발랄함을 끌어올리기에 딱이거든요.
부츠
@kendall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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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kelsa
부츠의 계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부츠가 길고 투박할수록, 원피스는 가볍고 하늘하늘할수록 멋이 더 살죠. 물론 엘사 호스크처럼 날렵한 부츠로 관능미를 살릴 수도 있습니다. 포인트는 다리를 드러내지 않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 ‘나 부츠 신었어!’를 온몸으로 외치듯 존재감 뚜렷한 디자인으로 말이에요.
팬츠
@rubylyn_
@brittanybathgate
@laurareilly___
팬츠 위에 원피스라니, 2000년대 감성이 떠오를 수밖에 없죠? 루비 린은 미니 드레스에 데님을 매치해 복고풍 감성을 표현했는데요. 그렇다고 이 조합이 레트로 패션에만 특화된 건 아닙니다. 맥시 드레스와 와이드 팬츠라면 충분히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죠. 대신 이때는 시스루 원피스나 스트랩 원피스처럼 가벼운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택하세요. 아우터를 벗었을 때 둔한 느낌이 나게 하지 않으려면요.
CREDIT
- 에디터 이소미
- 포토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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